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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025년 고난주간 특새 - 주기도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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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FMC
댓글 0건 조회 1,138회 작성일 25-04-1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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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3) –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마6:11>

 

1.

 

세번째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는 <마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다.

밥 안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없다. 

지금이야 우리 조국 참 잘 사는 나라가 됐지만,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하게 살았다.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의미는 봄철 기근을 가리킨다.

가을에 추수한 곡식이 다 떨어지고 보리를 기다리는데 까지의 기근을 말한다.

봄의 기근 시기를 넘는 것이 마치 고개를 넘는 것 같이 힘들다고 해서 ‘보릿고개’라고 했다. 

당시는 먹을 것이 없어서 칡 뿌리를 캐서 먹고, 소나무 껍질도 먹고, 심지어는 진흙까지도 먹거리 중에 하나였다고 한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먹지 않으면 죽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일할 수 있으려고 하면 일용할 양식이 있어야 함을 아시고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를 가르쳐 주셨던 것이다. 

 

아직도 세상에는 굶주림 가운데 있는 나라들,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믿는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일들이 많다.

그런 가운데 우리들 생활에는 먹을 양식이 있을 때, 예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은 상황에 맞지 않는이야기인가? 

그렇지 않다. 

믿음의 사람은 그날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생명과 뿐만 아니라 영적싸움에서의 승리와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있기 위해 반드시 영의 양식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2.

 

예수님께서는 <요6:35-65>에서 이렇게 말씀했다.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예수님 자신이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고 뿐만 아니라 영생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요6:54-57>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57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의 피는 생명의 음료다. 

예수님께서는 생명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그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있어서 산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생명이 있는 사람은 예수로 말미암아 어떤 죽을 것 같이 힘든 상황이나 죄의 도전이 있다고 해도 산다는 것이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먹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고 생명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당하셨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는 붙잡히셨고, 로마 군에게 넘겨져서 조롱을 당하신 후 옷이 벗겨진 채 채찍을 맞으셨다. 

그렇게 채찍질을 당하셨을 때 예수님의 등짝에서 살이 찢기셨다. 

그것 만이 아니라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손과 발에 대못이 박히셨고, 옆구리에 창까지 받으셨다. 

그 때문에 예수님의 몸 안에 있는 모든 피와 물까지 쏟아 주셨다. 

그것 때문에 우리의 죄는 도말되었고, 죄에서 자유케 됐으며, 구원 받았다.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는 영생의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우리는 그와 같은 생명의 예수님을 먹을 때 어느 것에도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는 영생의 삶, 더 나아가 죄가 이겨지고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까지 하는영생의 삶을 사는 것이다. 

 

3.

우리는 어떻게 생명이신 예수님을 먹어 생명의 삶을 살 수 있는가?

그것은 곧 말씀을 먹는 것이다. 

그 이유는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이 곧 생명이신 예수님을 먹는 것과 같고, 그러므로 말씀을 먹을 때 그 사람은 생명을 얻고 영생의 삶을 사는 것이다.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가?

1) 육의 사람은 사망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사람을 거듭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이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 우리의 영혼을 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시19:7-10>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 보다 더 달도다

3)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 성숙되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때문에 베드로 사도는  <벧전2:2-3>에서 이렇게 말씀했다. 

2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어른 어린아이’라는 말이 있다. 

겉은 어른이지만 생각이 어리고, 말이 어리고, 행동이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을 말한다. 

속사람이 어린 아이에 머물러 있는 것 때문에 영의 분별력이 떨어지고 쉽게 사단의 공격에 미혹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속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성숙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령한 젖, 곧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속사람, 믿음의 사람을 성장되게 한다. 

4) 하나님의 말씀은 곧 어둠의 권세를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우리는 지금 영적 전쟁 중이다. 

그 싸움은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불순종의 영을 집어 넣고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영적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오직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에 있다. 

구원의 투구, 의의 흉배, 믿음의 방패, 진리의 허리 띠, 복음의 예비한 신, 그리고 성령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대적할 수 있어야 한다. 

다윗이 블레셋 거인 골리앗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다섯 개의 조약돌을 준비했고, 그 가운데 하나를 사용해서 물리쳤던 것이다. 

다윗이 준비한 다섯 개의 돌멩이는 고도 사단 마귀를 물리칠 수 있는 준비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 

믿음의 사람들의 삶에는 언제 어느 때든 사단 마귀가 공격해 온다고 할지라도 준비된 말씀 가운데 적절한 말씀을 선포하여 물리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믿는 이들의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 

5) 하나님의 말씀 안에 모든 것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 나, 영의 세계를 너무 모른다.

하나님을 모르고 나를 모르는 것 때문에 진리를 따르는 믿음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생명을 얻고 하늘의 복을 얻으려고 하면 하나님의 방식을 알아 따라 살 수 있어야 한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복음을 알고, 영적 세계를 알 수 있다. 

말씀을 먹을 때만 우리는 말씀 그 이상의 것들을 경험하며 산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우리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다시금 우리는 예수님은 생명이시고, 예수님께서는 곧 말씀이시라고 할 때 생명 없이 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고서는 살 수없음을 알고 말씀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4.

 

말씀을 마무리 한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요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생명이신 예수님을 먹어야 한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먹는 것은 것은 곧 말씀을 먹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오늘 제자들에게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라고 가르쳐 주셨다.

이 기도와 같이 우리들 모두가 매일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통해 먹음으로, 생명이신 예수님을 먹는 것과 같아서 예수의 생명으로 힘을얻고 승리하는 믿음의 삶이 되심으로 영생을 누리를 복된 믿음의 삶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주신 살과 피로 말미암아 영생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같이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말씀을 먹어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시고, 힘을 얻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이 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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