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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2024년 사순절 묵상(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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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FMC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3-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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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묵상(3.9.2024)

 

▨ 사무엘하12:26-31

26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되매

27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28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9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30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면류관을 취하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어오고 31그 가운데 백성들을 끌어내어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과 벽돌구이를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이미 우리에게 복된 것이 주어졌습니다<삼하12:26-31>

 

1.

 

‘떼어 놓은 당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상(堂上)’은 조선시대의 벼슬아치로 ‘정삼품’(正三品) 이상의 벼슬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벼슬을 가진 관원을 ‘당상관’(堂上官)이라고 하고, 왕이 조정에서 정사를 볼 때 ‘대청’(당, 堂)에 올라가 의자에 앉아 정치의 중대사를 논의합니다. 

당상관의 지위가 매우 높은 벼슬인데, 그런 관직에 오르려고 하면 문과 무과 과거 시험을 봐야  했습니다. 

그런데 조선시대 인사과거(人事科擧)에도 오늘날과 같은 코드인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당상관’을 선발할 때 임금이 염두에 둔 인물이 있으면 그 인물의 서류를 다른 인물들과 따로 떼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떼어 놓은 당상’이라고 말하고, 따로 떼어 놓은 인물은 이미 합격했다는 뜻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다윗이 그와 같은 경우입니다. 

군대 장관 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됐습니다. 

그러자 요압은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서 이르기를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 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했다고 했습니다.

금면류관의 중량이 무려 금 한 달란트라고 합니다.

오늘날 금 한 돈은 3.75그램이고 그 가격이 약 35만원 정도인데, 한 달란트는 약 34kg 정도입니다. 

금이 34kg 이상이니 엄청난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윗이 그런 금 면류관을 머리에 썼다는 것입니다. 

그것 만이 아니라, 다윗이 랍바 성을 취한 것 때문에 성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무수히 내어오게 됐고, 뿐만 아니라 암몬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과 벽돌구이를 하게 했고,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됐다는 것입니다. 

요압 장군이 가서 싸워서 다 취해 놓은 것을 마치 떼어 놓은 당상과 같이 다윗이 가서 그 모든 것들을 다 얻었던 것입니다. 

 

2.

 

여러분, 이는 다윗 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랍바 성을 쳐서 취하게 된 요압이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성을 쳐서 취하라고 한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신이 이미 십자가로 원수 마귀를 물리치시고 하늘의 복을 취하였으니 와서 그 좋은 모든 복을 취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랍바 성을 취했을 때 금면류관을 얻고, 성안의 좋은 모든 것들도 얻고, 또 암몬 사람들을 붙잡아 내 일을 대신하게 하는 일꾼을 삼고 그리고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을 그와 같이 한 것과 같이 우리들에게도 하늘에 속한 그 좋은 복들을 취해 소유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금 면류관을 취해 얻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금면류관은 영광과 존귀를 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미 십자가로 승리해서 그 모든 것들이 있으니 우리들에게 그 영광과 존귀를 취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평안이 있으니 받아서 누리라. 

하늘의 복이 있으니 받아서 누리라 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천군 천사가 우리를 위해 일하도록 준비되어 있으니 얼마든지 일하게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랍바 성 만이 아니라 암몬의 모든 성을 다윗이 취했다고 하는 것과 같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것들은 아무 제한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디서 소포가 왔는데 우리들이 부재중이었기 때문에 FedEx나 UPS  물건을 받지 못해 어디로 찾으러 오라 그러면 다들 가서 찾습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원수 마귀를 물리치시고 우리들에게 천국과 영생과 그리고 좋은 모든 것들을 취해 놓으시고 우리 더러 취해 가지라고 하는데 그것안 가져간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인 것입니다. 

거듭 말씀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우리를 위해 천국, 영생, 평안, 건강, 부요, 존귀, 구원, 하나님의 나라, 영광, 등등 모든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이미 우리를 위해 취해 놓았으니 취하라고 하십니다. 

 

3. 

 

어떻게 취할 수 있는 것입니까?

첫째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취했다고 하는데 안 취할 사람이 있을까?

의외로 엄청나게 많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는데 최근 5년간 찾아가지 않은 복권 당첨 금액이 연평균 약 500억원 가량에 이른다고 합니다. 

2022년 기획재정부의 발표, 11월 기준 복권 미지급 당첨금이 521억원이었습니다.

그전 2016년엔 542억, 2017년 474억, 2018년 501억, 2019년 538억, 우리 교인들은 돈이 하도 많아서 억을 이야기 해도 놀라시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세상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기도 하면 반드시 응답의 역사를 경험한다고 하는데도 기도를 안 합니다. 

말씀을 공부하면 내 영혼이 살고 꿀과 송이 꿀보다도 더 단 기쁨이 얻고, 아무 것도 부족함이 없는 참된 만족을 얻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시절을 쫓아좋은 열매들을 맺는다고 그렇게도 이야기를 해도 안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로 인해 원망하고 불평하자 하나님께서 불뱀을 보내 물려 죽게 하셨습니다. 

그때서야 정신을 차린 백성들이 모세에게 자신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서 구원해 달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놋으로 불뱀을 만들어 장대 높이 달아 그것을 보는 자는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저 놋뱀을 바라보기만 하면 몸 안에 퍼져 있던 사망의 독이 다 빠져서 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모세의 말을 믿고 놋뱀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다 살았습니다. 

그런데 백성들 가운데 “뭐 놋뱀을 바라본다고 해서 독이 빠져나가 산다고? 어디 그런 법이 있는가?” 의심을 하고 바라보지 못한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자는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받지 않아 어떤 이들은 자신의 형편 처지, 환경, 그것 바라보다가 마음에 부정의 독이 퍼져 사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갈렙을 보십시오.

모세가 자신에게 약속한 말을 절대 의심하지 않고 45년 동안 가슴에 품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수14:7-15>

7내 나이 사십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케 하므로 내 마음에 성실한대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쫓았으므로 

9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쫓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12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찌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그 결과 어떻게 됐는가?

13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쫓았음이며 

15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갈렙은 광야 45년 동안 단 한 순간도 모세를 통해 자신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 잊지 않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땅을 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땅을 취해 헤브론을 주어 기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 역시도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주님이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좋은 것들을 취하기 위해 우리는 온 힘을 다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십시오. 

요압이 랍바 성을 취하고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서 이르기를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 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늘 본문 <삼하12: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다윗이 왜 우리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고 살인까지 하는 엄청난 죄를 범했던 이유는, 영적 전쟁에 참여하기를 싫어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실패했고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때의 잘못을 깨달았던 다윗은 요압 장군이 보낸 사자의 말을 듣고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했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다윗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취해 놓으신 그 좋은 모든 것들도 역시도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온 힘을 다해 도전할 때 있는 것입니다. 

 

야곱을 보십시오.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뱃속에서부터 장자의 복을 받기 위해 그렇게 먼저 세상에 나오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힘이 달려 먼저 나오지 못하고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야곱’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장자의 복 받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냥에서 돌아온 형 에서가 배가 고파 팥죽을 달라 할 때, “장자의 명분과 팥죽 한 그릇을 바꾸자”라고 했습니다. 

에서는 “지금 내가 당장 배고파 죽겠는데 장자의 명분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고는 그것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야곱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복을 사게 됩니다. 

그것 만이 아닙니다. 

아버지 이삭이 눈이 어두워지고 죽을 날이 가까이 왔을 때 에서에게 사냥을 해서 요리를 해오면 그것을 먹고 축복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소릴 어머니 리브가가 듣고 야곱에게 양을 잡아오면 그것을 요리해 줄테니 그것 가지고 아버지에게 들어가 복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나머지는 리브가가 책임을 지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에서가 아니라 야곱임이 밝혀지면 파리 목숨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말을 듣고 순종합니다. 

그 결과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장자가 받을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다 받게 됐던 것입니다. 

또 있습니다. 

형 에서로 인해 삼촌 라반의 집으로 쫓겨갔다가 거부가 된 야곱,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고 싶은데 형 에서를 만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사람을 보내 형편을 알아봤더니 형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온다는 것입니다. 

이 소리에 얍복 강 나루터에서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 등장하는 랍바 성은 두 가지 이름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큰 성읍’이라는 뜻이 있고 또 한 가지는 ‘물들의 골짜기’라는 뜻으로서 얍복 강물을 이용해서 도시내에서 쓸 수원지가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랍바 성이 바로 이런 얍복 강물을 이용했기 때문에 물이 풍부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복 주십시오.”

천사와 씨름을 하는데 심지어 환도뼈가 부러지는 고통 가운데서도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를 간절히 열망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을 이기는 자가 되어 문제 해결을 받게 됩니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우리들도 이미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늘의 복을 취하겠다고 하는 열정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다가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실 것을 믿고 끝까지 기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기로 작정을 하고 말씀을 읽다가 누가 누구를 낳고 낳고 매번 애만 낳나, 또 반대로 누가 몇 살을 살다 죽고, 누가 또 몇 살을 살다 죽고… 별로재미 없고, 이해하기도 힘들다, 그러면서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선 먹을 때 가시를 발라내고 살을 먹는 것과 같이 내가 이해하는 부분 붙들고 말씀을 읽고 도전해 나갈 때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다가 포기해서는 안되고, 사명 감당하다가 힘들어서 포기해서 안되고, 기업을 운영하다가 힘들다고 부정적인 생각해서는 안되고, 이미 복 주셨음을믿고 끝까지 온 힘을 다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존귀와 영광, 하늘의 복, 땅의 기름진 복, 천사들이 돕는 복, 정복하고 다스리는 복이 있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과 온 힘을 다해 도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4.

 

결론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11:12>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천국은 갖기를 소망하고 그렇게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좋은 모든 것들을 이미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취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이 사자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온 힘을 다해 도전하심으로 예수님께서 취해 놓으신 모든 좋은 것들이 곧 저와 여러분들의 것이 되어 하나님께영광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모든 것들을 취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도전하여 천국과 영생의 복을 삶 가운데 누리고 나누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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