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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좋은 한 해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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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FMC
댓글 0건 조회 1,500회 작성일 20-12-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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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2020년도도 오늘로 마지막 주일을 맞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말이 있지만, 끝을 맺는 역시도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모르실 있는데, 야구의 경우야구는 9회말 아웃부터라는 말이 있습니다.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아웃 카운터가 하나만 남았어도 끝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리를 있고, 반대로 역전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구에서는 9회를 책임지는 마무리투수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고, 값도 비쌉니다. 그리고 실제로 든든한 마무리 투수가 있는 팀이 결국 챔프 결정전에 나가 우승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축구 역시도 마지막 5분을 방심했다가 역전 당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동안 교회 공사도 해보고, 얼마 친교실 2 공사도 해봤지만, 뼈대를 세우고 벽을 쌓고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그것 못지 않게 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빠다(?) 바르고 페인팅을 하고, 코킹을 쏘고 하는 모든 일들이 마무리되어야지만 그간 수고해서 세운 건축물이 아름답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무리가 만만치 않게 힘듭니다.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대충 마무리를 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그것 때문에 보기 흉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힘들더라도 끝이 나타날 있도록 마무리를 세심하게 잘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선사(禪師)에게 수도승이 물었습니다. “불성( 佛性) 무엇입니까?” 그러자 선사는 되레밥은 먹었소?”라고 물었습니다. “.” 선사가 말을 하지 않자 수도승이 다시 물었습니다. “밥은 먹었습니다만, 그런데 불성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선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설거지는 마쳤소?” 다시 말해 밥을 먹었다고 하면 설거지까지 있는 것이 참다운 불성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런 경험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일을 맡겨놓았는데, 일을 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무리를 잘하지 못해 그간의 사람의 좋은 이미지를 번에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로부터 부름을 받았을 ,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정식으로 입맞추며 인사하고, 겨리를 취해 기구를 불살라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엘리야를 따랐습니다. 끝이 분명하고 덕이 있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 오늘로 어렵던 2020년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좋든지 나쁘든지 지난 해를 잊어버린다고 끼리 끼리 모여서 부어라 마셔라 망년회를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것입니다. 가만히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은 없는가? 내가 실수한 일은 없는가? 그런 사람들을 찾아 그간 맺혔던 것들을 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는 이런 저런 어려움들이 적지 않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혼자 존재할 없기에 누군가 내게 있어 도움을 받아 살아왔다고 하면 그런 분들에 대해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역시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아파하는 똑같고, 좋아하는 똑같고, 사람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그렇고, 인생이 그럴 , 그런 우리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은 마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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