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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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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FMC
댓글 0건 조회 1,754회 작성일 20-11-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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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11 26, 목요일이 ‘Thanksgiving’ 추수감사절입니다. Thanksgiving ‘Thanks’ 감사 ‘Giving’ ‘드리는 합성어입니다. 그러니까 Thanksgiving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날을 의미합니다. , 수고들 많이 하시면서 여기까지 오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있었던 것입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가운데 이런 어려운 상황에 감사할 것이 뭐가 있는가 싶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해 봐야 것은감사혹은감사하다 ‘Thank’생각하다 ‘Think’ 겨우 스펠링 차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조금만 주의해서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가운데 하나님께 감사드릴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하신 , 감사한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도 많은데 그렇지 않게 버틸 있도록 주신 것도 감사한 것입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특별히 좋은 일은 없었더라도 평안으로 인도해 주신 역시도 무엇보다 감사한 것입니다. 그런데 힘든 일이 있다고 해서 그것 역시도 불평할 일은 아니고 훗날 일이 감사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해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했던 것입니다

   2005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스티브 잡스 애플에서 해고된 자신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 당한 것이 내게 일어날 있었던 최고였다. 성공했다는 중압감이, 모든 것이 확실한 초심자로 다시 돌아갔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됐다. 이는 삶에서 가장 창조적인 시기로 들어갈 있도록 자유롭게 만들었다. 다음 5 동안, 나는 넥스트(NeXT), 픽사(Pixar)라는 회사를 세웠고, 지금의 아내와 사랑에 빠졌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다면 모든 것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 확신한다.’ 애플에서 해고됐을 때가 그의 인생에서 가장 창조적인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결과 지금의 애플사가 있게 것입니다

   이는 성경에 근거가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에도 제가 종종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길에서 소경을 만났을 , 예수님께 묻기를 사람이 소경으로 것이 사람의 때문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때문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럴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때문도 아니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의 삶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지금 당장에는 힘들고 어렵고 실패같아 보여도 우리들이 하나님을 믿는 긍정의 믿음으로 그런 어려움 조차도 감사로 받아들일 있다면 일은 반드시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에 의해 도리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일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도 바울이 말씀한 바와 같이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토마스 아켐퍼스 말하기를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은혜가 따라 다닌다라고 했습니다. 추수감사절에 당연히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하는 것이지만, 추수감사절만 감사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모든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삶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 사람의 삶에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끊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자리를 빌어 지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그리고 동역하는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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